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갑과 을 (문단 편집) == 갑과 을이 아니어야 하는 것들 == 어느 한쪽이 유리하니 그쪽의 말을 일방적으로 들어야 하는 것이 아닌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고 의견을 들어주는 사이여야 하는 관계이다. * 부모- 자식 관계: 갑을이 아니어야 하는데 [[막장 부모]] 문제나 [[패륜]] 문제도 있고, 꼭 막장이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집안에서는 돈 쓰는 문제에서 부모와 자식이 평등하지 않다. 자식이 어릴 때 자식은 부모의 돈을 사용하는 입장이다보니 많은 돈을 원하면 부모에게 부담이 되고 곧 문제로 이어진다. * [[형제]]([[남매]], [[자매]] 포함) 관계: 부모 자식 관계 마찬가지로, 갑을 관계가 성립하지 않아야 되는데, 보통은 '''부모의 [[편애]]를 받는 쪽에서 그렇지 않는(소외되는) 쪽으로의 갑질이 주류이다.''' [[형]]이라는 이유로 군기잡기가 묵인되어 형이 갑질을 하는 경우도 있으나, 동생의 신체 혹은 학력적 스펙이 좋을 경우 형은 '동생만도 못한 놈' 취급받아 갑질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최악의 경우 [[형제]]([[남매]], [[자매]] 포함) 관계 사이에서 [[부모]]의 [[유산(돈)|유산]]을 서로 빼앗기 위해서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되거나 극단적인 상황에서는 [[살해]] 등의 [[악행]]을 행하기도 한다. [* [[실화탐사대]]에서도 보도된 내용인데 유산을 차지하기 위해서 일부 자식이 노모를 등에 매고 [[납치]]하는 극악무도한 짓까지 서슴치 않았다. '''결국 노모는 그때의 충격으로 죽었다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upGXuyVYAJk&ab_channel=%EC%8B%A4%ED%99%94On|출처]]] * 사제(스승-제자)관계: 갑을이 아니어야 하는데 대개 갑과 을이 된다. 대학교 이상의 경우 보통 [[교수]]가 갑이 된다. 보통은 교수에 종속된 관계인 대학원생 및 조교가 주로 교수가 벌이는 갑질의 대상이 되나, 학부생도 갑질의 대상이 되는 경우가 많다. 교수들이 학과 내규를 멋대로 바꾸거나, 특정 학생을 편애한다거나 하는 일은 대학교에서도 종종 벌어지는 일이다. [[교수]] 문서에 나타난 교수의 범죄가 대표적. 반대로 일부 초중고에서는 교사나 학생 둘 중 하나가 지독한 갑질을 한다. 교사가 지독한 갑질을 하는 경우, 마음에 안 드는 학생의 장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생기부 등에 보복성으로 안 좋은 사항을 기재하거나 다양하게 부당한 처분을 가한다. 심지어는 학부모한테 호출해서 자식 단속 철저히 하도록 내리갈굼하는 경우도 있다. 지금은 [[체벌]]이 많이 줄어들어 드물지만, 과거에는 체벌을 무기로 학생들에게 엄청난 갑질을 벌였으며, 육성회비 등을 수금할때는 사채업자 채권회수 씹어삼키는 수준의 추심[* [[검정고무신]]에 나오는 내용은 새발의 피 수준이다. 어린 국민학생들을 뙤약볕에 수시간씩 꼼짝 못하게 세워두거나 [[패드립]]을 일삼는 등, 거의 [[고문]]에 가까운 수준이었다.]을 했다. 반대로 학생(학부모)이 지독한 갑질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현장 교사는 공무원 5급(교장)~7급(평교사) 수준인 만큼, 그 이상의 스펙을 가진 학부모에게는 깨갱할 수밖에 없고, 공무원에게 치명적인 민원 및 소송 공격이 들어오기도 한다. 교사가 학적부로 갑질해봐야 학부모가 비싼 변호사 사서 소송을 연달아 걸거나, 온갖 인맥 동원해서 밟아대면 평교사는 물론, 교장도 당할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굳이 학부모가 때려잡을 것도 없이, 고급 공무원, 잘나가는 기업인 학부모다 싶으면 알아서 관리한다. 교육계에서는 교사는 서로 지위가 동일하며, 교사는 각자 독립성을 가진다는 허황된 주장을 하지만, 실제로는 당연히 교사와 교사 사이에는 서열이 있으며 갑질도 있다. 교장, 교감 앞에선 말할 것도 없으며, 교사가 나이가 많고 직급이 높은 경우에는 자기보다 나이가 적거나 직급이 낮은 교사들에게 지속적으로 학생지도 문제로 갈구면서 내리갈굼을 유도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시험 문제에 정당한 이의를 제기한 학생에게 나이가 많은 교사의 주도로 교사들끼리 뭉쳐서 부당하게 교내수상을 막아버리는 경우도 있었다. 또 학교운영위원회에서도 보통 나이가 많고 직급이 높은 교사들의 의견이 우선시되고 있다. 학생이 갑이 되는 경우, 교사에 대한 폭언이나 폭행을 일삼는 경우도 있으며 최근에 알려진 사건으로는 [[빗자루 교사 폭행 사건]]이 있다.[* 다만 이 사건은 교권보단 기간제 직업에 대한 인식문제로서 일반 교사문제하고는 다르다고 봐야 한다.] * [[친구]] 사이: 가끔씩 집안을 보고 사귄다든지, 폭행([[학교폭력]] 등)을 행사하며 돈이나 물품을 갈취하는 주제에 친구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건 절대 친구가 아니다. * 연인 관계: 갑을이 아니어야 하는데 매달리는 상대방을 [[호구(유행어)|호구]] 대하듯 착취하는 커플을 종종 볼 수 있다. 애초부터 이런 관계는 연인이 아니다. * 선-후배 관계: 선배라는 이유로 군기를 잡는다고 얼차려와 같은 가혹행위를 하는 경우가 있는 반면, 소속 단체에서 입지가 강하다 싶으면 달라붙으면서 자신보다 좀 만만하게 보인다 싶으면 내리까는 얌체 같은 짓을 하는 후배가 있다. * 작가-독자간의 관계: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으로 해당 문제가 [[웹툰]]계로 크게 번지고 있는 가운데 재조명 되고 있는 사안인데, 독자와 작가간의 관계도 어느 한 쪽이 일방적으로 갑질해서는 안될 관계이다. 독자가 있기에 작가가 있는 것이며, 작가가 있기에 독자 또한 있는 것이다. 작가는 독자들에 의해 직접적/간접적으로 돈을 벌 수 있고, 독자들도 각각 자신의 맘에 드는 작품을 보면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어찌보면 서로의 필요에 의해 맺어진 관계. 그런데 한쪽이 다른 쪽을 존중해주지 않으면 [[레진코믹스 집단 환불 및 탈퇴 사태|상당히 일이 커진다]]. 그렇다고 독자가 갑이니 작가에게 뭐든지 해도 된다는 생각 또한 옳지 않다. 작품이 더 나아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나오는 비판이 아닌, 단순한 악플이라면 차라리 다른 맘에 드는 작품을 찾아서 보는 게 서로에게 더 나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